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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Mi Note 판매 3초만에 매진

T.B 2015. 1. 28. 04:15


'샤오미 돌풍'이라는 용어가 처음 등장한게, 출시 '몇초'만에 완판되는 진기록을 '세운게 아니라, 세워 왔기 때문'이다. 샤오미는 지난 7월 Mi4 1만대를 3.7초 만에, Mi3 1만대를 2초만에 팔았고 12월 인도에서는 Redmi Note를 4.2초만에 4만대를 팔아치웠다. 가장 최근에는 1월 Redmi Note 4G 5만대를 5초만에 완판시켰다. 참고로, 당일 Redmi 1S 2만대도 완판됐고, 예약 구매만 50만명이었다.(샤오미는 인도에서만 출시 5개월만에 100만대를 팔았다.)


 Business Insider 에 따르면, 샤오미가 최근 출시한 'Mi Note' 조차 출시 3초만에 완판했다는 소식이다.(정확하게 몇대인지는 알 수 없다고 한다.) Snapdragon 801(2.5Ghz), 3GB RAM, 5.7인치 1080p, 후면 소니 센서의 1,300만 화소 카메라가 주요 스펙으로 무약정 가격은 한화 약 40만원대다. Mi Note의 벤치마크 점수는 메이쥬의 MX4와 갤럭시노트4와 비슷한 점수인 46,714점을 기록했다. 참고로, 퀄컴의 최신 플래그쉽 칩인 64비트-Snapdragon 810, 4GB RAM의 Mi Note Pro는 한화 약 57만원이다.


샤오미는 합리적인 가격을 위해서, '광고'를 하지 않으며 유통 비용 단축을 위해 온라인으로만 제품을 판매중이다. 그러나, 향후 최대 45개까지 중국내 애플 직영 스토어를 늘릴 계획인 애플에 대응하여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할 수도 있다는 루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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