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불법거래 의혹' 12명
국민의힘 '부동산 불법거래 의혹' 12명 명단이 유포·유출됐습니다. 넘겨 짚지 말고 억울함 없이 해명·소명 후 확인·판단해야 할 문제이자 국민 눈높이를 강조했던 만큼 "'부동산당'의 기준보다 엄격하고 신속한 결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지배적입니다'.
지난 6월 민주당은 12명의 탈당을 권고했지만, 비례 2명만 출당 후 10명은 당적을 유지하고 있는데요. ① 비례대표인 윤미향, 양이원영 의원은 출당됐지만, 이는 국회의원직을 지키기 위해서였고, ② 김주영, 문진석, 서영석, 윤재갑, 임종성 의원 등 5명은 권익위의 의혹 제기 직후 탈당계를 제출했지만 민주당은 처리하지 않았으며, ③ 탈당을 거부하는 '김수흥, 김한정, 김회재, 오영훈, 우상호 의원 등 나머지 5명과의 형평성을 고려해야 한다는 게 '이유였습니다'.
'언론재갈법'과 부동산조사에 '앞장섰던' 김의겸 의원은 미공개 정보를 부동산 투기에 활용했다는 의혹이 있는데요. 청와대 대변인 시절 몰빵 레버리지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던 흑석동 상가 문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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