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의 행아웃 플랫폼이 P2P(peer-to-peer, 네트워크 상에서 복수의 PC를 연계시키는 방식) 연결 방식을 쓸 것이라는 소식이다. 사용자들이 통화를 하는 동안에 안정적인 도움이 가능할 때 P2P 연결이 될 것이며, 서버를 통하지 않고 두 기기간의 직접 연결이 가능해져서 좀 더 안정적인 서비스가 될 수도 있다. "음성과 영상 퀄리티를 향상시키기 위해서, 행아웃은 가능 할 때 '다이렉트 P2P 연결'을 사용할 것이다. 이는 행아웃이 좀 더 효율적인 경로로 당신의 통화가 직접적으로 사람들과 대화할 수 있도록 연결되어 구글 서버를 경유하던 이전 방식 보다 더 나은 연결성을 제공할 것이다." 라 구글은 밝혔다. 몇가지 추가 설명을 하자면 P2P 연결을 쓸 경우 IP 주소가 보여진다. 그러나 만약 행아웃을..

다양한 모바일 운영체제가 경쟁하는 만큼, '크로스-플랫폼'을 지원하는 메시징 앱의 중요성은, 현대 사회에서 이제 SMS문자 보다 더 많이 쓰기에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게다가 몇몇 메신저는 mVoip와 영상통화도 지원하니, 통신요금 절감효과까지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미국에서는 통신요금제가 데이터 중심으로 개편된지가 오래이고, 그래서, 구글이 프로젝트 파이(Project Fi)를 통해 MVNO 진출로 더이상 이통사의 통신 요금제가 무의미 하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시사하고자 하는 것이다. 라는 입장입니다. '카카오톡, 페이스북 메신저, 왓츠앱, 라인, 텔레그램, 행아웃, Viber, 스카이프' 등이 있습니다. 이중 행아웃은 '다중 연결 화상 회의'를 표방하는 구글의 서비스로 Windows 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