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한달도 채 남지 않은 CES(Consumer Electronics Show)로 복귀할 예정이다. CES 2020은 공식적으로 1월 7일에 시작되고, 애플은 1992년 이례 처음으로 컨퍼런스에서 공식적으로 등장할 것이다. — 다만, 이번에는 제품 소개가 아닌, 프라이버시(사생활)에 관하여 이야기할 것이다. '블롬버그' 에서 최초 보도한 것 처럼 애플은 프라이버시 부문 시니어 디렉터 Jane Horvath가 CES의 "Chief Privacy Officer Roundtable" 에서 연설 할 것이다. 'CES 일정' 에는 이 토론이 규제, 소비자 프라이버시의 규모 등과 같은 것들에 중점을 둘 것임을 말한다. 프라이버시는 이제 모든 소비자 비즈니스에서 전략적으로 필수적이다. '미래는 사적 영역'(페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