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58전 50승(44KO) 6패 2무효로 은퇴했을지는 모르지만 최근 마이크 타이슨의 소셜미디어 포스트를 보면 "강철의 마이크(Iron Mike) 타이슨이 사라진 적이 있었다." 고 생각한 것에 용서를 받을 것이다. 매우 인상적인 몸을 가진 이 남성이 54세라는 것을 기억하면 더욱 인상적이다. 복싱 역사는 복귀전이 흔하지만 이만큼 엄청나게 기대되는 경기는 많지 않다. 타이슨은 왕년과 같은 강철의 마이크가 될 것인가? 아닐 수도 있다. 아직도 강력한 바디 블로우와 레프트 훅을 꼿을 수 있을까? 분명 그렇게 보인다.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Mike Tyson(@miketyson)님의 공유 게시물 '인스타그램'에 개재된 '지구상에서 가장 나쁜 남자'는 거의 60kg을 감량하는 변화를 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