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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롤링 2

버드독과 크롤링을 위한 데드버그

운동처방사, 피트니스 트레이너이자 'Built with Science'의 설립자인 Jeremy Ethier는 목표 달성에 박차를 가하고 부상 위험을 최소화 하며 잠재적으로 요통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될수 있다고 말한 움직임을 공유했다. 어떤 움직임인가 하면, 코어의 핵심 근육들 중 하나인 (다열근, 횡격막, 골반기저근 등과 함께)복횡근(transversus abdominis, 배가로근)을 목표로 하는 데드버그(dead bug)이다. Ethier는 최적의 효과를 위한 웜업에 1분짜리 운동을 추가할 것을 권장한다. Ethier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근육을 간과하고 있으며 코어 근육들의 중요성을 알고 있다더라도 적절하게 트레이닝하지 않는다. 그리고 결과적으로써 특히나 하루 종일 좌식으로 많은 시간을 보낸다면..

크롤링 놀면 뭐하니

'티칭 목적이 아닌', 물리치료/도수치료를 받은 후 느낀점들을 정리하는 글로 '겟업 놀면 뭐하니' 에 이은 2번째 글이다. 겟업과 함께 애정하는 움직임인 크롤링(crawling)은 버드독(bird dog), 데드버그(dead bug)의 progression과 보다 동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크롤링 뿐만 아니라 모든 움직임들에서 요구되는 전제조건들 중에는 호흡이 있다. 그중 횡경막 호흡(diaphragmatic breathing) 이론은 '여기' 에 정리되어 있다. 크롤링에 '고중량 리프팅'의 복압을 요구로 하지도 않고, 선천적/무의식적으로 복압을 잡을 수도 있겠으나, 그렇지 못한 경우가 대부분이고 연습이 필요하다. 1. 등을 지면 방향으로 누운 상태에서 무릎을 접어 경골을 약 90도로 세운다.2. ..

건강 2020.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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