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마더보드'로 유명한 아수스(ASUS)의 플래그쉽 스마트폰 젠폰(Zenfon) 시리즈인 젠폰2 디럭스 에디션(Zenfon 2 Delux Edition) 발표 소식이 안드로이드 매체들에게 키 뉴스였다. 특이한 점은, 아수스가 브라질에서 이 스마트폰을 공개했다는 점이다. 또한, 다른 스마트폰과의 극대화 된 차별점은 '저장 용량'인데, 무려 256GB 내장 용량을 지원한다. 아수스는 퀄컴의 스냅드래곤 칩이 아닌, 인텔의 아톰칩을 써왔다. 젠폰2 디럭스 에디션의 프로세서는 64비트 아톰 프로세서 Z3580으로 2.5Ghz다. 4GB RAM, 5.5인치 디스플레이, 1,300만 후면 카메라, 500만 전면 카메라, 듀얼SIM 지원, 아수스의 부트마스터 빠른-충전 기능이 주요 특징으로 안드로이드 5.0 롤리..

인텔 뿐만 아니라, 많은 칩 제조업체들이 스마트폰칩 시장에의 진출을 원했고, 막대한 투자를 해왔지만, 늘 막대한 손해를 봐왔다. 애플은 A-시리즈 칩에 관한 plowback을 통해서 인텔, 삼성, 퀄켐, 엔비디아와 같은 칩 제조업체들에게 '큰 손실'을 입혔다. 그럼에도 칩 제조업체들은 하락세인 PC시장 보다는, 포화 상태인 모바일 시장에서 수익을 찾을 수 밖에 없고 그 결과로 삼성은 엑시노스를 갤럭시S6에서 푸쉬했고, 인텔은 차세대 구글 글래스 Enterprise Edition에 전작의 Texas Instruments 프로세서인 OMAP 4430 칩 대신 아톰칩을 공급하기로 했다. 인텔은 꾸준하게 윈도우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칩 시장에 제품을 내놨고, 그중 1.8GHz 64비트 쿼드 코어 인텔 아톰 Z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