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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4

'국민 면접관 일방 교체'와 'L 담당1진'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41.4%로 34.7%를 얻은 이재명 경기지사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습니다'. 윤 전 총장의 지지율은 야당에서 83%이고 이 지사의 지지율은 여당에서 68.9%입니다. 주로 이 지사가 앞섰던 '여론조사'에서도 1% 포인트가 상승했고 '다른 조사'에서도 한 달 전과 비교했을 때 5.6% 포인트 상승했습니다. 'TV 토론회'는 '조국 사태'에 되레 '윤석열 사태'라 말하였는데요. 사과는 뭐하러 한 건지 경선흥행 초강수로 보였던 조국흑서 공동저자 김경율 패널 카드도 무산됐습니다. 주최측은 사의를 표명했다고 했으나 당사자에 따르면 '사실이 아님'이 확인됐습니다. 'L 담당1진'이라 불리는 윤희숙 의원이 2일 대선 출마를 선언합니다. 윤 의원은 윤 전 총장이 입당하면 "스파링 파트너"가 될..

IT 2021.07.02

'윤석열 초대장 배포와 1급 공무원 사태'

'윤석열 초대장'이 배포됐습니다. 키노트? 일시와 장소는 "오는 29일 오후 1시, 매헌 윤봉길 의사 기념관"으로 알려졌는데요. 첫째,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 둘째, '6.29 민주화 선언' 셋째, '제2연평해전' 넷째, 파평 윤 씨이자 일제 탄압에 저항한 독립운동가 '윤봉길 의사'의 고향이 '충청남도 예산군'으로 부친인 윤기중 명예교수는 '매헌 윤봉길 의사 기념사업회 이사'입니다. '인공국, 평점 1.13' 여파가 채 가시기도 전에 1급 공무원 '논란이 커지는 중' 입니다. 진영논리를 넘어 영·호남 지역 구도를 깨부수고자 '노무현 정신'까지 통합 행보에 나선 야권에 위기 의식을 느꼈다면 왜 청년들이 분노하는지 '분석과 함께' 문자폭탄과 조기 진압에 K.O 된 당내 분위기가 먼저이자 '나이, 성별, 자..

IT 2021.06.25

'대선후보 지지층 분석'

'안면 철판, 무소불위' 등 상식이 없는 시대는 네거티브에 무덤하게 만들었을 뿐만 아니라 여권 유력주자에게도 면죄부가 되었습니다. 내부 수류탄이 터진 당일(19일) 여론조사에서 5.2%포인트가 하락하자 "위기, 여론 급반전" 등의 우려들에도 불구하고 18~19일 실시된 여론조사에서는 '38%를 기록'하며 2위와의 격차가 더 벌어졌는데요. 지난주에 비해 윤 전 총장의 지지율은 2.5%포인트 상승했고, 이 지사는 2.7%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윤석열 40.2% vs 이재명 20.2%), 인천·경기(36.7% vs 29.9%), 대전·세종·충청(41.0% vs 23.7%), 대구·경북(45.0% vs 16.7%), 부산·울산·경남(42.0% vs 23.9%) 등 대부분의 지역에서 윤 전 총장이 ..

IT 2021.06.21

골목정치의 종말

'조국의 시간'에 '카운터파트'가 됨과 동시에 '도로 한국당' 프레이밍까지 말끔하게 털어 낸 이준석 돌풍의 원인들 중 하나는 정보와 모바일 단말기의 상향 평준화, 유비쿼터스 네트워크의 보급과 맞물린 '코로나 19와 언택트 환경'입니다. 이전처럼 세몰이 유세가 있었더라면 양상이 달랐을 것이라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런데 만약, 애플의 故스티브잡스 또는 삼성전자 故이건희 회장이 마케팅을 하면 '전단지'를 돌릴 것인가? '골목정치'의 종말을 선언한 이준석 대표는 혁신 DNA의 연장선으로 "정당 사상 초유의 디지탈 정당을 만들기 위해 여러 방안을 고민 중"이라 말하였습니다. 1960년대 모델이라는 '중앙당 지령'에 의존하던 기존 방식과 다르게 '선 민심 후 정책'의 일환으로 기존 SNS, 메신저 앱 활용에 더하여..

IT 2021.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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