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펜던트 웹 사이트 조사 기관인 'StatCounter'에 따르면, 인터넷 사용량을 트랙픽을 기반으로 한 조사에서,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이하 MS)의, 두번째 터치-스크린 운영 체제인 윈도우8.1이 윈도우 XP를 처음으로 넘어서면서 글로벌 점유율 2위의 PC OS라 밝혔다. 물론, 여전히 글로벌 1위의 PC OS는, 50.3%의 인터넷 트래픽을 차지하는 윈도우7이다. 그러나, 11월 부터 윈도우 8.1이 상승하여 10.95%를 기록하면서 10.69%를 기록한 XP를 처음으로 넘어섰다. 윈도우 8.1은, '시작 메뉴'를 제거한 새로운 터치-스크린 컴퓨팅 디자인 인터페이스가 적용된 윈도우 8의 리프레쉬 버전이다. 그러나, 이 때문에 유저들로 부터 많은 비판을 받았다. StatCounter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