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이 판매되기를 바라는 제품과 소비자들에게 필요하고 구매하고자 하는 제품들 간에는 괴리감이 있습니다. 만약 그렇지 않다면 망하는 기업들은 없어야 하고 제품을 내놓기만 하면 날개가 돋힌듯히 팔려야 하는데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따라서 제품을 판매하고자 한다면 팔려고 들기 보다는 소비자 입장에서 과연 제품을 구매할 것인가? 부터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지금 어려운 얘기하자는 것도 아니고 마트에서 장을 보더라도 온라인, 가격대 등을 비교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아이폰 번들 이어폰에서 선하나 빼놓은 듯한 에어팟 1세대와 사실상 1.5세대인 2세대 보다는 프로를 기다려야 한다 여러번 '다루어왔고', 에어팟 프로와 할인된 애플워치 3세대로 인해 기록적인 홀리데이 분기(블랙프라이데이, 사이버먼데이, 크리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