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은 2018년 이후로 심장의 전기적 활동을 측정할 수 있는 기능을 일부 국가에서 사용자들에게 제공하고자 신형 애플워치 모델들에 심전도(ECG, electrocardiogram) 기능을 포함시켜왔다. 최근 브라질과 일본 정부 자료에 기반하여, 애플은 이제 이 기능이 가능한 지역을 늘릴 준비가 된 것으로 보인다. 'MacOtakara'에 따르면 일본 후생노동성 산하의 의약품 및 의료기기에 대한 등록 및 관리 업무를 담당하는 기관인 PMDA(Pharmaceuticals and Medical Devices Agency, 의약품의료기기종합기구)는 최근에 애플을 "인증 기관"으로써 등재시키고자 '등록된 외국인 제조업체' 목록을 업데이트 했다. 이 목록에 애플이 포함된 것 외에 ECG 기능에 대한 언급은 없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