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보다 배꼽이 더 큰 아이폰 사용에 있어서, 특히 애플AS정책이 유독 "혹독한" 한국에서는 아이폰 보호액정과 함께 아이폰케이스가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잡았습니다. 그 가격도 적게는 2~3만원 부터 많게는 10만원대에 이르기까지 한국에서 애플관련 가장 많이 '남는 장사'는 다름 아닌 애플 악세서리 장사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 '남는 장사'에 일본의 자동차제조 전문 업체 닛산(Nissan)이 뛰어들었습니다. 닛산은 세계 최초로 "Nissan Scratch Shield iPhone Case"라 이름이 붙여진 Self-Healing(자가복원)이 가능한 아이폰 케이스를 선보였습니다.(TechCrunch) 아이폰 케이스는 아이폰을 쓰다보면, 여기저기 흠집이 나기 마련입니다. 그런데 이 흠집이 저절로 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