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아이팟 재생 컨트롤러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앱스토어에서 다양한 아이팟 재생 앱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그간 출시됐던 아이팟 재생 앱중 마음에 들었던건, 아이폰용에서는 없었고 아이패드용으로 80s 오디오 느낌을 주는 BeatBlaster($2.99)와 메트로 UI를 아이패드에서 경험할 수 있는 Track 8($1.99) 정도 되겠습니다. Music Widget for Dashboard X(ModMyi, Free)는 홈화면 스프링보드(springboard)에 아이팟재생 컨트롤을 뛰워주는 Dashboard X(BigBoss, $1.99)용 위젯으로, 재생/이전곡/다음곡 선택을 썸네일 이미지와 함께 컨트롤 할 수 있는 심플하지만 비주얼적으로 아이폰과 잘 어올리는 위젯이 되겠습니다. 위젯 크기가 적은 편..

아이폰의 아이팟은 뛰어난 음질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여전히 아이폰 사용자들은 별도의 mp3 플레이어보다 아이팟을 더 많이 사용합니다. 개인적으로는 Sony NWZ-X1050(일명 엑천이)을 음악 감상 전용으로 사용하기는 합니다만, 실질적으로 엑천이를 사용할 수 있는 시간이 거의 없기 때문에 오히려 아이팟을 (카오디오 헤드에 블루투스로 연결, 운동할 때 블루투스 스피커로 연결)더 자주 사용하기도 합니다. Recludo는 저처럼 아이팟을 자주 사용하는 사용자들에게 유용한 시디아(Cydia) 트윅(Tweak)으로 먼저 아래 동영상부터 감상하시겠습니다. Recludo는 보시다시피 잠금화면에서 "밀어서 잠금해제"를 하면 바로 아이팟을 실행할 수 있는 시디아 트윅으로 ModMyi소스를 통해 무료로 사용할 수 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