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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인터넷 2

애플의 MVNO 진출 부인과 그 가능성에 관하여

애플이 '알뜰통신사' 사업에 진출한다는 루머였다. 내용 전달을 위해서 알뜰통신사라고 하니 없어 보이는데, MVNO(이동통신 재판매 사업) 사업 진출에 관한 루머다. 우선 왜 이같은 루머가 제기됐을까? 라는 생각을 해보자. 구글은 Project Fi라는 '혁신성' 으로 기존 이통사, 제조업체에 메시징을 전달하면서 '연속성' 관련 사물인터넷(IoT) 망을 자체적으로 구축하기 시작했다. 애플 또한, IoT를 위해서는 외부 네트워크 망이 필요하다. 그러나, IoT의 단점은 네트워크 망을 통한 해킹이고, 이에 폐쇄적 정책으로 보안을 유지중인 애플이 MVNO 사업에 진출하여 특정 주파수 영역대의 셀룰러 네트워크 망을 통해서만 IoT를 구축할 수도 있다는 '상상'이 가능해진다. 실제로, 스티브 잡스가 과거 애플이 이..

Apple 2015.08.05

애플의 사물인터넷은 터치ID 지문인식을 활용할 것

'사물인터넷'이라고 들어봤을 것이다. 사물인터넷이란, IoT(Internet of Things)로, 쉽게 말하자면 글자 그대로 '모든 것들에 인터넷을'이라 이해하면 되겠다. 우리 주변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에 인터넷을 연결하고 연결한 인터넷을 통해서 '제어'를 한다는 개념이다. 모바일, 가전제품, 웨어러블 등 임베디드 시스템으로 만들어 센서를 내장하여 제어를 하는데, 다만, 이렇게 되면 모든 사물들이 해킹의 대상이 될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IoT를 이보다 더 쉽게 설명할 수는 없다.) 그 사물인터넷의 일환으로, 애플은 오래전 부터 '홈킷(Home Kit)'을 준비해왔다. 모든 가전제품에 애플의 칩을 내장한 후 iDevice로 제어를 한다는 개념이다. 그리고 이번에는 '터치ID'를 적용시킨 홈킷 관련 특..

Apple 201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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