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은 새로운 매직 키보드의 무게를 사양 설명에서 언급하지 않았으나, 제품을 일찍 받은 MacRumors의 '구독자'는 더 커다란 모델인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의 중량을 측정하여 710g 임을 확인했다. 641g과 643g인 12.9 인치 '아이패드 프로' 보다 매직 키보드가 더 무거운 것이다. 연결된 아이패드 프로의 카운터밸런스와 키보드 작업을 위해 견고한 기반을 제공하고자 약간 묵직해야 한다는 것이 놀라운 일은 아니다. 그러나, 중량의 합은 1,351g으로 이는 13인치 맥북에어(1,290g) 보다 무겁고 13인치 맥북프로(1,370g)에 가깝다. 따라서, 만약 휴대용으로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와 매직 키보드 조합이 랩톱을 사용하는 것보다 더 가벼운 선택지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면, 그렇지 않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