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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막 2

장경인대(ITB)를 풀어주는 것이 가능한 것일까

근막의 가장 쉬운 표현은 오렌지 껍질을 생각할 수 있는데요. 오렌지 알맹이가 근육이라면 붙어있는 딱딱한 껍질이 근막이라 비유할 수 있습니다. '영상에서' 보다시피 굉장히 질기기 때문에, ① 텐션 생성으로 퍼포먼스에 영향을 줄수 있고 ② 반대로 움직임의 제한요소가 될 수도 있습니다. 이 "질긴" 근막을 과연 물리적으로 이완하는 것이 가능한 것인가? "우리 몸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대퇴근막장근(TFL)을 먼저 풀어주고, 장경인대(ITB)를 풀어주십시오." 등의 시퀀스가 있는데요. 참고로 1%의 압박변성을 위해서 925kg의 힘이 필요하고, 1%의 전단변성을 위해서는 460kg이 필요합니다. ① 1톤 트럭을 몰고 와서 ② ITB를 문지르지 않는 이상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해보십..

플랭크 변형 20가지

그들의 "코어 스트렝스" 향상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선수를 트레이닝하는 것은 주의해서 다뤄야 하는 매우 민감한 주제이다. 그 범주의 한쪽 끝에서, 충분한 "코어 스트렝스"를 개발하기 위해서 해야 할 필요가 있는 모든 것이 주요 다기능적인 움직임들을 정확하게 수행하는 것이라 믿는 코치들이 있다. 다른 한쪽 끝에서, 전체 프로그램의 기반을 "코어 스트렝스" 개발을 위해 특화되어 사용되는 운동을 하게끔 하는 코치들도 있다. 나는 둘다 타당한 근거가 있기 때문에, 양측의 개념을 취한 중립 어딘가에 있는 나 자신을 발견하였다. "코어 스트렝스" 개발에 관한 나의 생각은 고관절에 붙어있는 모든 근육계를 부분적 또는 전체적으로 상황에 맞게 끔 트레이닝하는 것이다. 이 근육계가 수행하는 움직임들에는 고관절 신전/굴곡(h..

건강 2019.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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