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전 '촉' 이라고 해두고, 금일 지역에서 확진자가 무려 4명이 쏟아졌다.(Update. '5명 추가'됐다.) 사실, ('다른 유입 경로'는 논외로)① 지난달 23일 다단계 판매업체의 '사업설명회' 에 타지역 확진자가 참석했고, ② 코로나19에 느슨해진 지역사회 분위기와, ③ 코로나 잠복기(2주 이상)를 감안한다면, 나올 즈음이 되었던 시기였다. 물리치료/도수치료와 함께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재활, 교정 및 통증치료에 이상적이라는 것을 경험했기에 차일피일 미루던 재활전문병원을 최근 찾은 이유들 중 하나로 코로나 19가 잠잠해졌기 때문인데 '대학가 헤어샵' 경유, 확진자와 접촉한 모 '초등학교생' 까지 일단은 별일 없기를 바랄뿐이다. 여튼, 주3회 도수치료를 받으면서 새로 시작한 운동을 소개할까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