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인도에 관한 보고서를 발행한 후, Strategy Analytics 는 이제 2019년 2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출하량 데이터를 공개하였다. 보고서에 따르면 삼성은 2019년 2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출하량이 7,630만대로 2018년 2분기의 7,150만대 보다 6.7%가 증가했다. 반면, 글로벌 스마트폰 출하량은 1년전 3억5,400만대에서 2.6%가 감소한 3억4,140만대로 하락하였다. 2019년 2분기 삼성의 '전체 비즈니스' 는 좋아보이지 않을 수 있지만, 적어도 삼성의 스마트폰 사업은 출하량의 측면에서 더 나아지고 있다. 이 기업은 인도에서 최대 스마트폰 제조업체 샤오미(Xiaomi)와의 격차를 좁혔다. 삼성의 새로운 갤럭시A와 M 시리즈 스마트폰들의 강력한 판매로 인한 것이었다. 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