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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A를 부흥시키는 방법

국내에서 MMA 인기를 견인한 3인방을 꼽으라면 단연 UFC 명문 '팀매드', '김동현' 선수와 정찬성 선수라는 것에 이견은 없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김동현 선수가 한참 활동했을 당시만 해도 'MMA = 싸움' 이라는 인식이 강했는데요. 물론, '못배운' 것들로 인해 파이터라는 직업에 대한 이미지를 갉아먹는 사건들이 종종 발생하기도 합니다만, 일단 가장 먼저 필요한 것은 야구, 축구, 농구 또는 배구를 하지 않아도 시청은 하듯이 ① 'MMA = 스포츠' 라는 인식이 필요합니다. 일단 봐야, 집 가까운 체육관이라도 찾을 것입니다. 두번째로, 이 얘기는 언제부터 하고 싶었는데, 자칫하면 기분 나쁠 수도 있는 부분이라 하지 않았으나, 누군가는 해야할 얘기로 ② '체력훈련' 입니다. 전사의 심장이고 기술이고 체..

건강 2020.07.12

남성 강도를 제압했던 UFC 여성 파이터 폴리아나 비아나

일년전 UFC 스타 폴리아나 비아나(Polyana Viana, 27세, 브라질, @'Polyana_VianaDF')는 그녀가 직접 법을 집행하였다. 리우데자네이루(Rio de Janeiro)에 있는 그녀의 집에서 우버(Uber)를 기다리는 동안에 가짜 총으로 무장하여 그녀의 스마트폰을 훔치려고 한 남성이 접근했다. 다음에 일어났던 '사건' 은 전세계적인 가십거리가 되었다. 무장 강도의 겁박에 주눅들지 않았던 비아나는 뒤에서 초크를 걸어 그를 제압하기 전에 2회의 펀치와 1회의 킥을 날렸다. 이 브라질리언 파이터는 범인이 그의 부상을 치료받고 비아나가 경위서를 제출한 경찰서로 연행될 때까지 제압하는 것을 계속했다. 비아나는 "나는 모든 것들을 일일히 기억하고 있다. 마치 그 모든 것이 어제 일어난 것과 같..

건강 2020.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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