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입법현황'에 따르면, 불법 유통 약물 판매자 뿐만 아니라 구매자들까지 처벌하는(1,000만원 이하의 벌금 또는 1년 이하의 징역) '법안'이 '발의'됐습니다. 기록향상을 목적으로 하는 '일부' 선수들, 보디빌더, 피트니스 트레이너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에게까지 약물 사용이 만연해있는데요. 이번 약사법 개정안의 특징은 포상금 조항을 개정하여 '전문의약품 불법 유통신고센터'를 운영함으로써 신고자에게 적절한 수준의 포상이 제공됩니다.(안 제47조의4, 제90조 및 제95조) 끝을 볼 작정으로 'n분할'을 시리즈로 다룬 이유는, '모자란' 애는 그렇다치고, 알만한 냥반들이 거짓말을 하기 때문인데요. 상급자들은 논외로, 할게 산더미인 '초보자'들에게 조차 어디 '냉전시대'에나 나올 법한 근육 회복 시간을 근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