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아이패드가 아이패드3가 아닌 '뉴아이패드'로 호칭되면서, 이 부분에 대한 논란이 많습니다. 이번에도 뉴아이패드가 확실히 국내업계에는 위협적으로 느껴졌다고 보는 부분이, 한글을 사용중이신 '기자'라는 명함을 가진 분들께서 '혁신'이 있네 없네 굉장히 반애플적인 기사들을 쏟아 내는 중입니다. 애플은 전통적으로 그 '혁신'을 메이저급 업데이트(iOS 4.x > iOS 5.x)에서 보여줬지 SW사후지원에서 보여주지는 않았습니다. 또한, quad-core GPU를 탑재한 dual-core CPU A5X는 NVIDIA Tegra3 보다 4배의 성능을 보인다는 '애플'의 주장(참고)과 업계 최초로 2048x1536 고해상도 디스플레이를 구현했다는 점으로 비추어 볼 때, 이게 단순히 A6 아니라고 '혁신'이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