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lh 7

월세 내는 평등한 시대

임대차 3법 덕분에 인서울에서 경기도로 밀려난 한 주부 유튜버가 집값이 2배 뛰고 전세금이 90% 올라 '또 이사를 가야한다는 사연'이 보도된 후 영상이 내려갔습니다. 무슨 일이 벌어졌을까? 를 쉽게 예상할 수 있는데요. 지금 이런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웃자고 'LH 토지 특강'을 정리한 적이 있는 '투기의 교과서'가 된 LH 게이트의 쟁점은 소급 적용인데요. LH 직원 왈, "걸려도 평생 번 것보다 많이 버는데?"가 현실입니다. 투기를 하면 보통은 차명으로 하는데 그냥 대놓고 투기한 순진한 공직자, 공무원, 국회의원, 시의원, LH 직원들만 걸렸다기보다 '선거본부장' 이후 사회 전반에 걸쳐 부끄러운 줄을 모르고 "에라, 모르겠다, 어쩌라고?" 철판 문화가 만연해있다는 방증입니다. 2017년 5월 은마..

내로남불 2021.03.25

LH 토지 특강 모여봐요 투기의숲

※ 직원 하나 잘못 뽑으면 무슨 일이 벌어질까?를 '여실히' 보여주는 중입니다. 포스팅 퀄리티가 저하되어 있음을 감안하고 원문을 확인하고자 한다면 가급적 PC : 마우스 가운데 버튼, 모바일 : 새 탭으로 열기 또는 백그라운드 열기로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1강 - 희귀종을 심어라! 1평(약 3.3㎡) 당 나무(묘목)가 하나야 하는데 LH 직원들은 빼곡하게 심어놨는데요. 나무 당 보상이 나왔다는 것은 실사를 가서 확인을 하지 않고 "나무가 몇그루 있으면 얼마를 보상해줘야 한다." 등 형식적인 규정만 따졌다는 것입니다. 용버들, 왕버들과 같은 버드나무는 널리 알려져있습니다만 '편백나무와 에메랄드 그린'이 좋습니다. '나무 뿐만 아니라' ▲닭 200마리 ▲개 20마리 ▲오리 50마리 이상을 기르면 땅값과 함께..

내로남불 2021.03.10

LH 쇼크 1타 강사 알고보니 표절강사

※ 직원 하나 잘못 뽑으면 무슨 일이 벌어질까?를 '여실히' 보여주는 중입니다. 포스팅 퀄리티가 저하되어 있음을 감안하고 원문을 확인하고자 한다면 가급적 PC : 마우스 가운데 버튼, 모바일 : 새 탭으로 열기 또는 백그라운드 열기로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지난 정권 10년의 키워드 "종북"을 연상시키는 "적폐"를 떠들어대는 30대 후반~40대 초반 大moon 외 세대들이 등을 돌리게 된 첫 번째 계기는 국민들의 역린을 건드렸던 '조국 사태'였습니다. '라임 사태' 외 여러 논란들이 있었으나 설명을 해줘도 내용이 복잡하거니와 피부로 와 닿지 않는 반면에 '평점 1.13' 본인 또는 자식 대학입시에 공감을 했던 것인데요. 공급이 쇼크일 거라더니 'LH가 쇼크'로 "LH꼴 보려고 촛불 들었나?" '영끌하던 벼..

내로남불 2021.03.06

아시타비(我是他非) LH 게이트

작년 코로나 19로 인해 인터넷 사용시간이 급증하여 '주평균 20시간'을 넘었습니다. 이 얘기인 즉, 과거 소수의 매니아층 또는 파워유저들에게 제한되던 정보들의 평준화가 가속화되는 중으로 "부동산" 또한 마찬가지 입니다. 요즘 깨진(X) 깨어있는(O) 학생들 또는 학부모들은 수능 후 운전면허시험장이 아니라 부동산 학원부터 찾는다고 합니다. "진작에 집살 걸", '분위기가 분위기다 보니' 1Be 또는 大moon 관련 커뮤니티에서 낄낄거릴 시간에 부동산뿐만 아니라 주식 등 평생직장이 웬 말이냐, 경제 공부가 중요시되는 추세입니다. 100억 원 중에 58억을 대출받은 'LH 사전 투기 의혹'이 '제2의 조국사태'로 번지는 중입니다. 사전 투기 의혹을 받는 LH 직원들은 광명·시흥 토지를 사들이는 과정에서 구매..

내로남불 2021.03.05

저소득층 위한 공공임대도 LH

LH(한국토지주택공사) 직원이 토지 경매 "1타 강사"로 겸직을 하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됐는데요. 이 직원은 버젓이 다음 강의 내용까지 홍보하면서 강사 활동을 이어가는 중입니다. 처음에는 "아니라고" 부인하더니 오늘은 말을 바꿨는데요. "내부 정보를 이용한 적 없고 토지에 능통한 것뿐"이라 말하였습니다. 한술 더 떠 70억원에 산 토지가 150억원으로 배 넘게 올랐다고 떠들어대면서 다음 강의를 광고하였습니다. 문제는 이 제보가 LH에 접수된 건 지난 1월 27일이었는데요. LH 감사실은 제보자에게 오씨에 대한 감사에 착수했다고 말하였으나 오씨가 "아니라고" 강사 활동을 전면 부인했기 때문에 1타 강사 활동을 이어가는 데 대해서 사실상 방치하였습니다. 전문가들 사이에선 투기 의혹 규명과 함께 나..

내로남불 2021.03.04

LH 투기 의혹과 벼락거지

'벼락거지' '나만거지' 등 부동산이 사회적 문제가 되는 와중에 "에라, 모르겠다." "내가 하면 투자고 니들이 하면 투기다." '민심의 역린'을 건드린 광명·시흥지구 3기 신도시 LH 사태가 일파만파입니다. R성향의 부동산 카페뿐만 아니라 L성향의 맘카페까지 "광명·시흥 뿐이겠냐?, LH를 해체하고 비리로 얼룩진 3기 신도시 개발을 취소하라." '비난이 쏟아지는 중'입니다. ① 너 같으면 ② 안하겠냐? → 투기해야 해? 말아야 해? 소리 하려면 브라우저를 닫으시길 바라고 불법 또는 편법이 개입됐다면 논란 및 의심의 여지없이 투기입니다. 이번 LH 직원 투기 의혹 사태가 정말로 악질인 이유는 광명·시흥지구가 지난 2010년 보금자리주택지구로 지정되었다가 '취소됐기 때문'입니다. 즉, 신도시 개발 예정지에..

내로남불 2021.03.04

LH 직원들 본인·가족 명의로 광명·시흥 100억원대 사전투기 의혹

한국토지주택공사(LH) 임직원들이 경기 광명·시흥 지구가 3기 신도시로 지정될 것을 미리 알고 100억 원대 규모로 미리 땅을 샀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2018년부터 3년간 토지를 매입했다는 주장인데,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이 LH사장으로 재직하던 시절과 겹쳐, 사실로 확인되면 논란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LH 관계자는 "어떤 상황인지 파악 중"이라며 "현재로선 확인해 줄 수 있는 사항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참여연대 측은 "사실로 확인되면 공직자윤리법상 이해충돌방지의무 위반과 부패방지법상 업무상 비밀이용 금지위반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공공기관 직원이 내부개발 정보를 이용해 사익을 추구하는 행위에 대해 철저한 조사와 처벌이 필요하다"며 "감사원에 공익감사도 청구할 예정"이라고 밝혔..

내로남불 2021.03.02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