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일반 용도가 아닌, 전문가용으로 런칭을 준비중인 루머의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의 해상도가 2732×2048로 추정되는 정황이 포착됐다. 이번주 초, 방문 로그를 분석하여 애플이 iOS 9.1을 작업 중이라는 단서가 포착됐고, 이와 함께 루머의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 또는 아이패드 미니4가 등장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iOS앱 사용자의 데이터를 수집하는 개발자들을 위한 툴을 제공하는 분석 업체 AppSee에서는 새 아이패드의 모델이 "iPad6,8"이고, 유저 로그를 확인했다는 주장이다. 아이패드 에어2의 모델 넘버는 WiFi 모델이 "iPad5,3", 셀룰러 모델이 "iPad5,4"였다. 이 의문의 기기는 iOS 9.1로 구동됐는데, 이 얘기인 즉 애플의 신제품 발표회에서 12.9인치 아이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