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아이폰6S와 아이폰6S플러스가 전작인 아이폰6 및 6플러스 대비 약 11% 정도 더 무거워졌다. 그리고, 그 이유에 관하여 아래와 같은 분석이 올라왔다. 아래 차트를 보면 3D 터치 디스플레이가 4.7인치 아이폰6S가 29g, 5.5인치 6S플러스가 40g이다. 이는 전작인 6/6+의 12g과 19g보다 약 2배더 무거워진 수치다. 아이폰6S의 전체 무게는 143g으로 아이폰6가 129g이니 14g이 늘어났고, 아이폰6S플러스가 192g이니 전작 대비 20g이 더 무거워졌다. 아이폰6S/+의 디스플레이를 무겁게 만든 또 다른 원인으로 애플의 탭틱 엔진(Taptic Engine)이 지목됐다. 탭틱 엔진은 탭틱 피드백 메카니즘을 제공하여 도입 목적은 '밋밋한 필기감 개선'으로 알려졌다. 애플의 새 아이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