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플랫폼보다 특히 앱 사용이 많은 iOS 사용자들 덕분에 국내에서도 아이폰 커뮤니티를 자처하는 사이트들이 우후 죽순으로 생겨났습니다. 이 사이트들에서 분명 정말 양질의 앱과 재미있는 앱을 소개해주기도 합니다만,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특정 앱을 지나치게 편파적으로 소개한다던지, 소스(Source)가 바닥나니 뭔가 소개는 해야겠고 있는데로 이앱 저앱을 가져다 붙이기 시작하니 사용자들에게 큰 신뢰감을 주지는 못하는 것 같습니다. 특히 국내앱스토어 순위와 댓글을 보면, (지극히 개인적으로)웃기지도 않습니다. 별 말같지도 않은 유료어플이 1위로 올라가는가 하면 댓글 보면 어쩜 그렇게 재미있고 유용한 앱들이 유독 국산만 넘쳐나는지 모르겠습니다. cf. 모든 국내 개발자/개발사를 비하하고자 하는 의도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