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애플에서 테스트를 목적으로 하는 iOS와 iPadOS 14의 4번째 베타를 배포했으며 업데이트에는 몇가지 기능들의 수정 및 디자인 변경사항들이 포함된다. 베타 테스트가 진행될 수록 변경사항들이 거의 없지만 아래에 요약한 베타4에는 여전히 주목할 몇가지 새로운 기능이 있다. 이번 업데이트는 iOS 14 베타3 배포 후 약 2주만이다. - '애플 TV' 위젯 - 베테 4에서는 새로운 애플TV 위젯을 쓸수 있다. - 검색 기능 향상 - 인-앱 컨텐츠 또는 질문을 검색할 때 'Federico Vittici'의 지적처럼 웹 제안 아래에 이제 상위 검색이 표기된다. Siri 추천 웹 사이트, Siri 지식, 사전 등이 표기되고 더 많은 결과들을 볼수 있는 선택지가 있다. 앱에서 검색은 인터페이스 하단에서 사용..

'Mac Otakara' 가 인용한 'China Times' 의 보도에 따르면, 애플이 3분기 또는 4분기에 대량 생산이 예정된, 23인치 iMac을 2020년 하반기에 공개할 예정이라 말하였다. 애플이 현재 21.5인치 iMac의 베젤 두께를 줄이기만 하면 이 디스플레이 크기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이 보도는 새로운 iMac이 2세대 아이폰 SE와 차세대 11인치 아이패드를 포함하여, 애플이 올해 선보이는 몇가지 저가형 제품들 중 하나가 될 것이고, 2020년 하반기로 예상된다고 말하였다. iMac 가격은 현재 $1,099에 시작되지만, SSD로 하드 드라이브를 업그레이드 하기 위해서는 $200의 추가 비용이 든다. 11인치 아이패드에 관하여, 이 보도가 10.2인치 아이패드 또는 10.5인치 아이패드..

밍치궈는 이미 이르면 올해 4분기에 최초의 ARM Mac이 나올 것이라 '예상한 바'가 있다. 당연한 수순으로, 궈는 애플이 "공격적인 프로세서-대체 전략"의 채택으로 2021년 이후 훨씬 더 많은 Mac이 ARM으로 전환될 것이라 말하였다. 아마도, 애플은 저가형 랩톱 폼팩터부터 시작할 것이고 점진적으로 라인을 늘려갈 것으로 보인다. 궈는 인텔 ARM CPUs를 애플의 자체 설계로 교체하는 것은 성능 향상과 배터리 수명 증가 뿐만 아니라 상당한 비용 감축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 말하였다. 궈는 애플이 CPU에 지불하는 가격이 인텔로 부터 전환함으로써 40-60%가 감소할 것으로 보고있다. 이같은 비용 절감은 애플이 $1,000 이하의 맥북에어 처럼 자사의 랩톱들을 낮은 가격으로 유지함에 있어 중요하다. ..

아이맥(iMac) 박스 36개로 '햄스터 휠'을 만들었다. George Fox 대학의 시스템 관리자 Mike Campadore는 동료들과 함께 그의 아이맥 박스를 어떻게 사용할지 고민했다. 원래 최초 계획은 38개의 박스를 사용하려 했으나 최종적으로 36개가 들어간 "아이휠"이 완성됐다. 지난 7월 새 컴퓨터 랩에 아이맥들이 도착했고, Campadore는 동료들에게 이 박스로 '아이휠'을 만들것을 제안했다. Campadore는 측정을 통해서 38개의 박스면 퍼펙트 한 휠이 나올 것이라 계산했으나, 2개의 박스가 최종적으로 남아 총 36개가 들어갔다. 이 아이휠에 첫번째 시도로 1명이 들어갔고, 최종적으로 2명이 들어가면서 굴러갈 정도의 무게를 견뎌냈다. Source (via) ▲ T.B의 SNS 이야기 ..

KGI의 애널리스트 Ming-Chi Kuo가 애플이 이번 분기에 새로운 아이맥(iMac)을 리프레쉬 할 것이라 전했다. KGI는 내부 소스를 통해 이같은 내용을 접했으며 새 아이맥이 CPU 뿐만 아니라 디스플레이 해상도 퀄리티가 향상될 것이라 전했다. 이 레포트에 따르면 새 레티나 아이맥은 인광 물질에 대한 색상 집약도를 높여서 새 아이맥 패널을 생산할 것이라 덧붙였으며, 애플이 이번 분기에 아이맥을 리프레쉬 하기를 원한다 주장했다. 지난 7월 25일 14나노 공정 브로드웰의 후속 스카이레이크가 유출됐고, 이 중 S-Series가 아이맥에 해당되는 모델이다. 만약, 스카이레이크와 함께 새 아이맥이 등장한다면 CPU는 기존 보다 11%가 빨라지고 그래픽은 28%가 빨라지며, 소비전력은 22% 더 감소할 것..

애플이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 아이패드 에어2세대, iMac에 관한 프로모션으로 'Start Something New(새로운 천리길을 위한 한 걸음)' 캠페인을 시작했다. 캠페인 홍보용으로 iOS 수채화 앱인 Waterlogue를 무료로 배포하기도 했다. 새로운 천리길을 위한 한 걸음이라는 프로젝트는 세계 각지의 재능 있는 애플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한다. 아이폰6/플러스(VSCO Cam, iMovie, Slow Shutter, 노출조절, HDR)와 아이패드 에어2(Brushes 3, Waterlogue, Procreate, 고속연사모드), iMac(iDraw, Final Cut Pro)을 이용한 작품을 애플에 제출하여 선정되는 방식이다. 맷 파이크의 스튜디오 Universal Everything 作 ..

포브스(Forbes)에서는, Brian Blair(Wedgs Partners analyst)의 새로운 리서치 노트를 근거로 애플의 첫 HDTV 시장 진출은 2012년 중반기 iMac(올인원 일체형)이라고 언급했습니다. Brian Blair는 21.5인치, 27인치 2가지 모델으로 출시되어 있는 iMac의 후속모델에 iTV가 탑재되는 HDTV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애플 HDTV가 33인치~55인치까지 3가지 모델이 될 것이라는 루머에 이어 새로운 소식이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 보면 Brian Blair의 언급이 전혀 근거 얘기는 아닌듯 싶습니다. 故스티브잡스가 끊임없이 시도했던 애플의 종합가전기업으로의 진출로 첫번째 시도인 iTV가 셋톱박스라는 아이디어로 기존TV에 '달기만 하면 되는' 획기적인 방식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