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9월 스페셜 이벤트에서 애플에게 중요한 발표가 있었는데, 바로 '아이클라우드 가격 인하'다. 드롭박스, 구글 드라이브에 비해서 아이폰 사용자들 조차 활용도가 매우 떨어지고, iOS 백업 및 복원에 관한 오류로 iOS 파워유저들은 iCloud 백업을 하지 않고 아이튠즈를 통한 로컬 드라이브 백업을 선호한다. 필 쉴러는 16GB 아이폰에 관한 비판 제기에 관하여 "클라우드 서비스가 있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라 답변하기도 했지만, 실제로 아이폰6S의 동영상 촬영과 라이브포토를 감안한다면 16GB 아이폰6S나 아이폰6S플러스를 이용해서 여행시 동영상 촬영이 아예 불가해질 수도 있다. cf. 아이폰6S 아이폰6S플러스 16GB 절대 피해야 하는 이유(참고) 애플은 지난 iOS 7과 함께 공개했던 애플발 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