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트위터와 블로그를 통해 '착용 컴퓨팅(wearable computing 웨어러블 컴퓨터)'(참고)에 관해 소개한 적이 있다. PC산업의 정체이후 붐이 일었던 스마트폰 시장이 포화상태에 이르면서 앞으로의 관심은 자연스럽게 '웨어러블PC'로 이어지는 추세다. 개발자 프리뷰 버전을 $1,500(한화 약 165만원)에 출시하여 빈축을 산 구글글래스(Google Glass)가 $299(한화 약 33만원)선에 출시될 수도 있다는 소식이다. China Post(via)에서는 구글글래스의 소비자가격을 $299라 전망했다. 토폴러지 연구소(Topology Research Institute)의 제이슨 추사이는 구글 글래스에 들어간 부품 가격을 $300 선으로 전망했으나(via) 일전에 Fobes에 올라온 구글 글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