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애플이 iOS 기기 아이폰, 아이패드로 작곡을 도와주는 뮤직 메모(Music Memo)라는 새로운 앱을 출시했다. 이와 함께 뮤직 메모와 연동되는 개러지밴드(GarageBand) 또한 대거 업데이트 하여 기능이 대폭 향상됐다. GarageBand는 '뮤직 메모'가 작곡에 있어서 기본 단계라고 비유한다면 전문 단계라 할 수 있다. DJ 수준의 음악을 만들 수 있는 Live Loops라는 기능이 추가됐으며 Drummer과 향상, 3D터치를 지원한다. Live Loops는 DJ 하드웨어 컨트롤러와 드럼 머신을 본딴 것이다. EDM, 힙합, 덥스텝과 같은 루프 템플릿을 제공하며 나만의 루프를 커스터마이징 할 수도 있다. 2.1 버전의 새로운 기능• Live Loops를 사용하여 악기 루프를 트리거해 음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