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고가정책 이후 점점 감소세를 보였던 방문자 수가 아이폰 SE 2세대와 함께 증가세인 것을 보면, '아마도' 국내에서도 Android to iOS 사용자들이 늘었으리라 생각됩니다. "니 폰이랑 내 폰이랑 같은 줄 알아?" 사용자 별로 단말기 사용 패턴이 다르기 때문에 굳이 안 써도 무방합니다만, iOS 뿐만 아니라 안드로이드 사용자들도 써서 손해볼 것 없을 몇가지를 소개토록 하겠습니다. 구글 포토 - iOS 10년을 넘게 사용해왔고, 활용도 '꽤 해본' 입장에서, 대체 스마트폰으로 뭘 하는지는 모르겠는데, '맥락을 감안' 한다면 128GB가 나을 수도 있으나, 64GB 이상은 불필요하다는 입장입니다. 스마트폰 사용에 있어 가장 큰 용량을 차지하는 것은 단연 대용량 게임 앱들, 동영상과 사진입니다. ..

VPNs(가상 사설 네트워크망)를 이용하는 목적은 원래 '익명성' 때문이다. 그러나 익명성을 위해서는 여러 서비스들 보다는 토르(Torr)를 이용하는 편이 낫다. VPNs의 주용도는 로컬 컨텐츠 제한을 해제하기 위함이다.(VPN 우회가 막힐 경우 DNS를 바꾸는 방법이 있다.) 그러나 단점으로 VPN은 서버를 경유해야 함으로 속도가 느리다는 것이다. PC에서 ZenMate 등을 써봤다면 알 것이다. 그래서 오늘 소개할 것은 VPN 속도가 가장 빠른 곳을 찾아주는 'VPNify(https://www.vpnify.me/)' 다. VPNify를 이용하면 현재 위치에서 이용할 수 있는 VPN 중 가장 빠른 것을 확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겸사겸사 다양한 VPN을 확인할 수도 있다. ▲ T.B의 SNS 이야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