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찮은 확산세에 대응해 백신 접종 완료 후 한번 더 추가 접종하는 방안도 검토되는 등 '델타 변이 비상'입니다. '14초 감염', '옷깃만 스쳐도 감염' 된다는 우세종이 될 델타 플러스의 국내 유입도 '시간 문제'기 때문에 접종 목표를 9월까지 '앞당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만, 자랑만 할 일은 '아니라는' K-방역 현장은 마른 걸레 쥐어짜듯이 일하는 상황으로 알려졌습니다. 코로나 19가 '취미 생활들' 뿐만 아니라 헬스케어와 함께 '원격진료 앱' 시장까지 생활 루틴을 바꾸는 중인데요. 양극화 시대에 직격을 맞아 생계와 미래가 불확실하여 안 그래도 불만이 쌓였다는 것을 캐치해내지 못한 1급 비서관 논란에 '국민청원까지 등장'했습니다. "'이준석 따라 하기', 선을 넘었다", 고려대 재학생들이 만들었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