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Sony)는 계속되는 적자 경영을 만회하고자 강력한 구조 조정과 함께 본사 건물을 포함한 부동산, 부실 사업 부문을 매각했다. 그 중 바이오(VAIO) PC 부문은 2014년 7월 '일본 산업 파트너즈'에 매각했고, '주식회사 바이오(http://vaio.com/)' 라는 바이오 네이밍을 그대로 유지 중이다. '일본 산업 파트너즈' 는 2002년 설립되어 '구조조정을 통해서 처분되는 부서 매입 전문 업체' 다. 소니가 바이오를 처분하기 전, 엑스페리아(Xperia) 외 바이오 브랜드의 스마트폰이 출시될 것이라는 루머가 있었다. 소니 바이오 브랜드의 스마트폰은 출시되지 않았으나 결국 바이오 브랜드의 스마트폰이 출시될 것이라는 소식이다. MS 윈도우 10 모바일 OS의 선택했고, 디자인은 바이오 디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