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과 삼성은 현재 (해외)안드로이드 커뮤니티의 '불판'인 Stagefright 보안 취약 이슈로 한달에 한번씩 보안 업데이트를 패치를 제공하기로 했다. 이번에는 LG가 Wired와의 이메일 질의를 통해 LG도 매달 보안 업데이트 패치를 제공할 것을 약속했다. Wired에서는 '중요한 단계'라 평가했으며, LG에서는 LG 소비자들에게(다른 업데이트 보다)최우선적으로 보안 업데이트를 제공해야 할 것이라 전했다. 안드로이드OS를 배포중인 구글, 미국 전체 안드로이드 마켓 점유율 78%를 차지하고 있는 중인 삼성과 LG가 매달 보안 업데이트 패치를 제공한다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 구글에 이어 세계 최대 안드로이드 OEM 제조업체가 보안 업데이트를 매달 배포하기 시작한다면, 마이너 제조업체들도 이를 따를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