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에서 '세계 최초 무선 충전' 모니터를 선보였다. 무선 충전에 '세계 최초'라는 슬로건을 걸은 것을 보면, 삼성이 왜 마케팅 비용을 한 해 13조원이나 쏟아 붓고도 남 욕하고, 남 비방하고, 남 헐 뜯고 건진게 적은지 짐작이 간다. 일단, 마케팅 담당 부서 부터 짤라야 싶지 싶다. (애플은 비츠오디오를 단돈 '3조'에 사들여 막대한, 지속적인 마케팅 효과를 보고 있다. 삼성이 '젠하이저' 나 Kaspersky Lab, Jolla Team을 사들였다면 더 높은 시너지 효과를 봤을 법 하다.) '주저리 주저리' 한글로 된 삼성B데들이 '기획기사(보도자료를 토대로 금전적인 댓가를 받고 뉴스를 가장한 광고)'를 써댔을테니 제품 스펙은 생략하기로 하고. 삼성전자에서 유독 강조한 '무선충전이 되는 모니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