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지난 8월 19일 발표한 온허브(OnHub)는 TP-LINK 제조였고, 이번에 아수스(ASUS)에서 생산된 새로운 온허브를 출기했다. 이번에 공개된 라우터는 'Wave Control'이라는 새로운 기능이 추가되어 WiFi 속도를 개선했다 밝혔다. TP-LINK 제품이 1300Mbps(802.11ac) ~ 600Mbps(802.11n)였던 반면 최대 1,900Mbps(802.11 ac) 지원, 가격은 TP-LINK 제품이 $199였던 반면에 ASUS 제품은 $219.99로 $20 더 비싸다. . 구글 WiFi 라우터(공유기) 온허브(OnHub) 발표(참고). 구글 WiFi 라우터 온허브(OnHub) 전용 앱 출시(참고). 구글 온허브(OnHub) 크롬OS 구동 확인(참고) Via:XDA ▲ T.B의..

지난 8월 19일 구글은 WiFi 라우터 온허브(OnHub)를 공개했고, 9월 1일에는 온허브 전용앱까지 출시했다. 당초 구글 온허브가 안드로이드OS 기반일 것이라는 추측과 달리, 오늘 구글 온허브가 구글의 크롬 OS(Chrome OS)로 구동된다는 것이 확인됐다. 구글 온허브를 크롬북 루팅과 같은 방법으로 루팅을 시도한 결과 루팅이 진행됐고, 이것이 의미하는 것은 온허브가 크롬OS로 구동된다는 것이다. 온허브의 용도는 거실 또는 집안 구석구석 WiFi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것이다. 퀄컴 Atheros IPQ8064 인터넷 프로세서 뿐만 아니라, Silicon Labs EM3581 SOC 네트워크 보조 프로세써까지 탑재됐다. Source: Slashgear ▲ T.B의 SNS 이야기 블로그의 모든 글은 저..

지난 8월 19일, AnandTech을 인용하여 구글의 무선 WiFi 라우터 온허브(OnHub) 출시를 소개한적이 있다. 그리고 이번에는, 온허브 전용 앱 출시에 관한 소식이다. 구글에서 플레이스토어를 통해서 온허브 전용앱을 출시했다. 이 앱을 주목할 만한 이유는 첫째, 디테일한 셋업이 가능하고 둘째, 라우터 관리 옵션이 (이전까지 출시됐던 라우터 관리 앱과 달리)매우 직관적이라는 점이다. 대부분의 라우터들은 패스 키 설정가지의 입력 및 대기 시간이 긴 편이다. 온허브는 독특하게 스마트폰으로 부터 음성 톤을 인식, 감지하여 라우터에 연결시켜준다. 로그인 즉시, 매우 간단하게 엑세스 할 수 있고 화면에서는 사용자가 취해야 할 조치를 단계적으로 보여준다.(메뉴얼 가이드와 설정을 동시에 할 수 있다는 얘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