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글에서,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이하 MS)가 배포한 윈도우10은, MS가 더이상 윈도우OS 자체 판매 수익이 불가하다는 것을 인정하고, 구글이 그러했듯이, '운영체제 보급을 위함 + 모바일 시장'이라는 글을 쓴 적이 있다. MS는 불법 SW에 관한 업데이트도 진행했고, 이미 크랙킹이 된 윈도우를 업데이트 해도 불법 감지가 되지 않는 (해외)사례가 나왔다. 그렇다고 명불허전 '마소'가 천문학적이었던 수익을 포기할리는 없다. 윈도우를 완전히 무료로 푼 것은 아니다. 40만원 이하 랩톱/특정용도PC/18인치 이하의 올인원PC'에 관하여 사실상 무료(초-저가)로 라이센스를 풀었고 9인치 이하 PC/모바일 제품에는 오피스 365, 스카이드라이브 유료 사용권, 윈도우마켓 상품권을 포함한 '완전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