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7월, 샤오미에서는 $12.8 이라는 믿기지 않는 가격으로 피트니스 트랙커 미밴드(Mi Band)를 출시했다. 요즘 마트에서도 쉽게 Mi Band를 볼 수 있는데, 사실 보면 (외형적으로는)크게 매력적이지는 않지만 '가격이 깡패'라고 Mi Band는 출시 5개월만에 1백만대를 돌파, 이후 아이폰까지 지원하면서 국내에서도 Mi Band를 구매한 유저들이 상당수다. 오늘 샤오미에서 $15로 약간 가격이 오르고 '심박수 모니터링'을 지원하는 미밴드 2를 공개했다. 샤오미 미밴드 2의 기능적 특징은 기본형 핏빗(FitBit) 또는 조본(Jawboine) 트랙커와 유사하지만 가격은 1/10 수준이다. 안드로이드 앱과 연동하여 이동 거리를 계산하며, 칼로리 소비량, 다양한 활동 추적 기능을 제공한다.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