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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NO 3

샤오미 이동통신 사업 데이터 중심 알뜰통신사(MVNO) 진출

'어제' 섬찟한 가격의 ★ 'Mi4C' 를 내놓은 샤오미가 MVNO(이동통신재판매) 사업이 진출한다. MVNO란 기존 이통사들의 망을 임대하여 재판매하는 방식으로 국내에서는 '알뜰통신사'라 알려졌다. 샤오미는 Mi4C 발표와 함께 Mi Mobil이라는 MVNO 사업을 시작할 것이고, 주요 타겟팅은 '데이터 요금제'가 될 것이라 밝혔다. 한국으로 치면 자유요금제와 정액제의 2가지 요금제를 공개했다. 자유요금제는 음성 1분, SMS, 데이터 1MB 당 각각 0.1위안(약 18원)으로 다소 비싸지만, 정액제의 경우 한달에 59위안(약 $9.25, 약 1만원)만 내면 3GB라는 저렴한 요금의 데이터가 제공된다. 샤오미는 자사 스마트폰 전용이 아닌, 14억 중국을 대상으로 하는 통신사업자 진출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안드로이드 2015.09.23

애플의 MVNO 진출 부인과 그 가능성에 관하여

애플이 '알뜰통신사' 사업에 진출한다는 루머였다. 내용 전달을 위해서 알뜰통신사라고 하니 없어 보이는데, MVNO(이동통신 재판매 사업) 사업 진출에 관한 루머다. 우선 왜 이같은 루머가 제기됐을까? 라는 생각을 해보자. 구글은 Project Fi라는 '혁신성' 으로 기존 이통사, 제조업체에 메시징을 전달하면서 '연속성' 관련 사물인터넷(IoT) 망을 자체적으로 구축하기 시작했다. 애플 또한, IoT를 위해서는 외부 네트워크 망이 필요하다. 그러나, IoT의 단점은 네트워크 망을 통한 해킹이고, 이에 폐쇄적 정책으로 보안을 유지중인 애플이 MVNO 사업에 진출하여 특정 주파수 영역대의 셀룰러 네트워크 망을 통해서만 IoT를 구축할 수도 있다는 '상상'이 가능해진다. 실제로, 스티브 잡스가 과거 애플이 이..

Apple 2015.08.05

쓰던 단말기 USIM만 교체하여 사용하는 기본료0원 요금제 출시

MNVO사업자인 에버그린이 휴대폰 기본료 제로(0원)에 쓴만큼 저렴한 통화요금을 지불하는 제로 기본료 3종세트를 출시했습니다.(관련기사) 에버그린의 음성통화 요금은 1초에 1.8원, 문자메세지는 1건당 20원으로 기존 통신사와 같습니다만, 매월 쓰지도 않는 휴대폰에 대해 2G폰 기준으로 월 1만1천원을 기본요금으로 내야하는 KT나 SKT에 비해서 확실하게 저렴할 뿐만 아니라, 통화량이 많은 사용자들을 위해서 후불제 요금제도로 제로100(월 1만원에 통화 100분), 제로200(월 1만6천500원에 통화 200분)도 선보였습니다. 특히 에버그린은 월 기본료 4,500원으로 책정된 반값 휴대폰 이마트폰이 최신 스마트폰을 지원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진 반면, 기존에 사용중인 스마트폰에 유심(USIM)만 설치하면..

IT 2011.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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