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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게이트 8

LH 해체 주택청 신설과 후보 선택 도우미

※ 직원 하나 잘못 뽑으면 무슨 일이 벌어질까?를 '여실히' 보여주는 중입니다. 포스팅 퀄리티가 저하되어 있음을 감안하고 원문을 확인하고자 한다면 가급적 PC : 마우스 가운데 버튼, 모바일 : 새 탭으로 열기 또는 백그라운드 열기로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공직자 재산등록제 확대 대책을 두고 "문제가 터질 때마다 적폐 몰이다". "선거에 이용하려는 것 아니냐" 계속 말이 나오는 중입니다. 적폐 몰이 당해보면 그 지지자들까지 알지도 못하면서 떠들어대는 통에 기가 차지도 않습니다. 예를 들면, "니들은 전셋값 올리지 마라."더니 '목돈호소인'께서 임대차법 시행 전에 '내부 정보를 활용해' 전셋값을 올렸듯이 지금 이 부동산 난리통이 '잘못된 정책 때문'이지 멀쩡했던 시장의 일부 언론, 부동산 강사, 전업 투자자..

내로남불 2021.03.29

박적조와 확증편향

윤석열 '선거본부장' 딸 조민의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부정 입학 의혹이 나온 2019년 당시에 조민과 같은 방식으로 입시 비리를 저지른 전북대 학생 2명이 입학 취소 처분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두 명은 조민의 경우와 똑같은 '부당한 저자 표시'로 판정받은 논문을 입시에 활용했으며 대한병리학회는 조민에 대한 논문 취소 결정문에서 "교신 저자의 소명서에서 저자 역할(authorship)의 부적절성을 인정했다."며 "연구 부정행위로 인정돼 '논문 취소'로 결정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TMI(Too Much Information)는 너무 과한 정보를 뜻하는 것으로 최근 일련의 셀프-디스들이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를 일부러 떨어트리려 한다."는 '음모론이 있는데요'. 한 귀로 듣고 흘릴 얘기들을..

내로남불 2021.03.27

월세 내는 평등한 시대

임대차 3법 덕분에 인서울에서 경기도로 밀려난 한 주부 유튜버가 집값이 2배 뛰고 전세금이 90% 올라 '또 이사를 가야한다는 사연'이 보도된 후 영상이 내려갔습니다. 무슨 일이 벌어졌을까? 를 쉽게 예상할 수 있는데요. 지금 이런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웃자고 'LH 토지 특강'을 정리한 적이 있는 '투기의 교과서'가 된 LH 게이트의 쟁점은 소급 적용인데요. LH 직원 왈, "걸려도 평생 번 것보다 많이 버는데?"가 현실입니다. 투기를 하면 보통은 차명으로 하는데 그냥 대놓고 투기한 순진한 공직자, 공무원, 국회의원, 시의원, LH 직원들만 걸렸다기보다 '선거본부장' 이후 사회 전반에 걸쳐 부끄러운 줄을 모르고 "에라, 모르겠다, 어쩌라고?" 철판 문화가 만연해있다는 방증입니다. 2017년 5월 은마..

내로남불 2021.03.25

두 번 다시, 경험하고 싶지 않은 나라

※ 직원 하나 잘못 뽑으면 무슨 일이 벌어질까?를 '여실히' 보여주는 중입니다. 포스팅 퀄리티가 저하되어 있음을 감안하고 원문을 확인하고자 한다면 가급적 PC : 마우스 가운데 버튼, 모바일 : 새 탭으로 열기 또는 백그라운드 열기로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14년래 최대 증세'로 곳곳에서 곡소리가 나는 중입니다. "남 집"이 아니라 "내 집"이라 생각하면 이해가 빠른데요. ① 너라면 ② 징벌적 양도세를 내면서까지 집을 팔 것인가? 정권이라도 바뀔 때까지 버틸 것인가? '아마도' 수입이 적거나 은퇴 한 퇴직자들 중 일부 매도 물량이 나올 수는 있지만 보유세 증가로 전세 대신에 반전세 또는 월세가 늘어날 것입니다. 전주에서는 '137억 원대 원정 투기'가 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3기 신도시가 '정상적으로..

내로남불 2021.03.17

공동주택 공시가격 14년래 최대 증세

※ 직원 하나 잘못 뽑으면 무슨 일이 벌어질까?를 '여실히' 보여주는 중입니다. 포스팅 퀄리티가 저하되어 있음을 감안하고 원문을 확인하고자 한다면 가급적 PC : 마우스 가운데 버튼, 모바일 : 새 탭으로 열기 또는 백그라운드 열기로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현 정부에서 부동산 가격을 견인한 요소들 중 하나가 '과도한 세금'입니다. 가장 쉬운 표현으로 유류세가 인상되면 기름값이 오르고 담배세가 인상되면 담배값이 오르듯이 부동산도 마찬가지인데요. '조세전가'라 부릅니다. '양도세와 취득세' 등을 올려 거래를 막아 → 공급을 줄여 매도자 우위 시장을 만들어 놓은 와중에 → '14년래 최대치로' 아파트 등 공동주택 공시가격을 올렸으니 → 6억 이하 1주택자는 세율 인하로 보유세 부담이 줄어든다 한들 ① 평생 6억..

내로남불 2021.03.15

2021년 신 직업등급표

요즘 윤석열 前검찰총장이 "정치를 하네 마네 말을 바꾼다."길래 생각나는 김에 "떠오르는 문재인, 난 정치 안한다."(2009) 부동산 투기로 물러난 사람이 다른 의원과 의원직 쪼개기를 해 '금배지를 다는 세상'인데 누가 누구 보고 적폐라 부르는지? LH의 위상이 '하늘을 찌르는 중' 입니다. 변창흠 前LH 사장이자 現국토교통부장관은 LH 사장 때 청렴을 강조했고 투기는 '이~일부의 일탈'이라 말하였습니다. "땅을 샀더니 신도시였다."는 발언에 "진심인가?" 물었더니 "그렇습니다."라 말하였는데요. R이버야 그렇다 치고 'L음 댓글 방어도 안되는 중'입니다. LH의 직원 관리와 감독이 그동안 얼마나 허술했는지는 여러 번 보도된 바가 있는데요. LH 직원이 부동산 개발 회사에서 '금품을 수수한 것이 드러나..

내로남불 2021.03.10

LH 부동산 신규 특강 외

※ 직원 하나 잘못 뽑으면 무슨 일이 벌어질까?를 '여실히' 보여주는 중입니다. 포스팅 퀄리티가 저하되어 있음을 감안하고 원문을 확인하고자 한다면 가급적 PC : 마우스 가운데 버튼, 모바일 : 새 탭으로 열기 또는 백그라운드 열기로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재미로 보는 간단한 산수와 함께 윤석열 前검찰총장의 지지율이 '치솟을 것이라' 찍었다고 치고 하루 만에 '치솟은 것이 확인'됐는데요. 아파트는 '뭔 돈으로 샀냐'? 윤미향, '파티룸 피플' 채우진의 마포구가 지역구인 "내 지역구에 '임대주택 짓지 말아라'." 정청래 의원이 '난리인 것'을 보니 제대로 찍은 것 같습니다. 윤 前총장은 문화일보가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6~7일 전국 성인남녀 1000명(95% 신뢰 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을 대상으..

내로남불 2021.03.08

이러려고 공공주도 적폐 타령했냐?

여론조사 업체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TBS 의뢰로 지난 5일 전국 성인 남녀 1,023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해 공개한 차기 대선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윤석열 前검찰총장이 '1위를 차지'했습니다. 불과 한 달 전 까지만 해도 14.6%였던 윤 前검찰총장의 지지율은 32.4%로 무려 17.8%가 치솟았습니다. '미신 또는 샤머니즘'을 믿지는 않습니다만 2년전 '사주풀이'까지 재조명되는 중입니다. 윤 前총장의 지지율은 대통령 국정수행 부정 평가층, 국민의힘 지지층, 서울, 대전·세종·충청, 대구·경북, 가정주부층에서 전국 평균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힘 지지층과 TK는 그렇다 치고 ① 서울 ② 중도 성향이 짙은 대전·세종·충청과 ③ '맘카페에서 등을 돌렸음'을 말하는 주부층 지지도가..

내로남불 2021.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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