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을 꼭 찍어먹어 맛을 봐야' 이게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하는 것이 아니듯이 무언가에 관한 관심이 있다면 우선은 정보(피드)를 수집해야겠고 생각이라는 것과 판단이라는 것을 해서 최종적으로 결론을 내립니다. 물론, 일부 소비자들은 매번 이게 똥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옆에서 '된장이요.' 하면 또 혹 해가지고 꼭 찍어먹어 맛을 봐야 똥인 줄 아는 소비자들이 있기는 합니다. 근데 참 재밌는게 매번 '된장이요.' 하면 계속해서 찍어먹는 다는 것이죠. 이번 포스팅은 디스하는 포스팅이 아니니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갑자기 뜬금없이 이런 얘기 꺼낸 이유는 그간 블로그를 통해서 출시 되지도 않은 아이폰5S, 아이패드에어, 아이패드미니2, 넥서스5에 관한 정확한 소식을 전해드렸는데요. LG에서 출시한 G-플랙스도 마찬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