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매체 'United Daily News'의 새로운 보도에 따르면 5G와 mini-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애플의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가 코로나 바이러스 창궐이 애플 부품망 파트너들에게 끼친 영향으로 인해 2021년까지 지연될 것이라 말하였다. 지난주, 애널리스트 Jeff Pu는 투자자들에게 단말기의 "복잡한 패널 설계" 로 인해 내년 초까지 루머의 하이엔드 아이패드 프로가 지연될 수 있다고 말하였다. UDN은 애플이 원래 가을에 이 단말기를 출시할 예정이었으나, Covid-19 창궐로 인해 이 로드맵 일정을 맞추는 것을 포기했다고 말하였다. 패널 문제든 코로나 문제든지 간에, 이번 보도는 2021년까지 지연될 가능성에 더 무게가 실린다. 전세계 보건 위기가 악화되기 전인 지난 12월, 애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