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해외외신들이 일제히 애플의 2015년 3분기 실적을 보도했다. 애플은 3분기 실적으로 아이폰 4,750만대, 아이패드 1,093만대, Mac 480만대를 판매하여 총 매출 496억 달러(57조2,582억4,000만), 영업이익 107억 달러(12조3,520억8,000만)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외신들은 판매량이 급감한 애플워치에 관해서도 '큰 성공'이라 평가중이다. 한 때 주가가 6% 정도 하락했으나 일시적으로 보인다. 전체적으로 전년도 동일 분기 대비 매출은 +36.2%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38.96% 증가했다. 아이폰은 35.03% 판매량이 늘었고, Mac PC도 8.84%가 줄었다. 다만, 테블렛 시장의 침체로 아이패드의 판매량은 -17.70%가 감소했다. 주목할 만한 점은 중국 시장에서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