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제품 마케팅 부사장 그렉 조스위악(Greg Joswiak)은 최근 영국의 Daily Express 와 향후 자사의 생체인증 시스템에 관하여 이야기 하였으며, 페이스ID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보다 많은 기기들로 확장될 것인 반면에, 터치ID는 조만간 "역할을 계속할 것" 이라고 언급하였다. "물론, 우리는 보다 많은 기기들에 그것(페이스ID)을 탑재할 것일 뿐만 아니라 터치ID 또한 역할을 계속 할 것이다. - 터치ID는 우리의 아이패드 라인업의 위대한 기술이고, 우리는 그것이 곧 사라질 것이라고 보지 않는다." 라고 조스위악은 말하였다. 최신 아이패드 프로 모델들에는 보다 비싼 페이스ID 시스템이 탑재된 반면에 저가형 아이패드, 아이패드 에어 및 아이패드 미니 모델들은 생산 단가를 낮추고자 여전히..

블롬버그의 Mark Gurman 과 Debby Wu 에 따르면, 애플이 차세대 아이폰들을 위한 인-디스플레이 지문인식 스캐너를 개발중이라고 말하였다. 보도에서는 테스트가 성공적일 경우 2020년에 인-디스플레이 스캐너를 포함시킬 것을 고려중이지만, 그 기술이 2021년까지 준비되지 않을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차세대 지문인식 리더는 디스플레이 안에 내장되어, 사용자들이 화면의 거의 어느 곳에서나 손가락을 대면 아이폰을 잠금해제 할 수 있으며, 기존의 페이스ID 시스템을 대체라기 보다는 보완할 수 있게 된다. 이는 사용자들에게 2가지 생체 인증 선택지에 관한 편리함을 준다. 예를 들면, 아이폰을 테이블 위에 눕혀 놓았을 때 페이스ID는 잘 작동을 하지 않거나(마스크, 선글라스 등을 착용했을 때 등), 터치..

투자은행 UBS의 애널리스트들은 향후 2년안에 애플이 폴더블 기기들을 출시할 것 같다고 예측하였다. CNBC가 입수한 리서치 노트에 따르면, 그 애널리스트들은 폴더블 기기가 아이폰 보다는 아이패드가 될 가능성이 더 높으며, 또한 2020년 보다는 2021년에 출시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하였다. 이는 추측에 불과한 것 같으며, 밍치궈 또는 (블롬버그의)마크 거먼 처럼 입증된 소식통들은 아직 애플이 폴더블 아이폰 또는 아이패드를 적극 개발중이라 보도하지 않았기 때문에, "예측" 에 중점을 두어야만 한다. 이점에 회의적이라는 것의 유일한 이유는 아니다. VentureBeat의 Jeremy Horwitz 에 따르면, 폴딩 디스플레이 기술은, 그 기기를 몇달 동안 연기되어지게 만든 중대한 디스플레이 이슈들을 경험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