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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타이탄 3

애플 R&D 비용 핵심 아이폰 기술과 미래 제품들에 투자 계속 늘려

이번 주말 CNBC의 새로운 보도는 애플의 R&D 투자 증가를 말하였다. 애플은 현지시각 지난주 화요일 회계연도 3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R&D 비용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2019년 회계연도 3분기 동안에, 애플은 R&D에 42억 달러(약 5조 421억원)를 지출하였다. 이는 애플이 단일 분기 동안에 지출한 비용 중 가장 많은 비용이다. 42억 달러의 비용은, 그 분기 동안에 R&D에 총 매출의 7.9%를 쓴 것이다. CNBC에 따르면, 이는 2003년 이례로 가장 높은 비율이다. 또한 애플이 2019년 동안에 160억 달러 이상을 R&D에 썼다는 것을 의미한다. R&D 비용이 증가한 것은 애플의 돈줄(cash cow)인, 아이폰 판매량이 부진을 면치 못해왔기 때문이다.(아이폰 판매량 감..

Apple 2019.08.05

애플 전기자동차 프로젝트 타이탄 위해 테슬라와 안드레티 오토스포츠 엔지니어 영입

애플이 전기자동차를 내놓거나 개발중이라며 공식적으로 언급한 적은 없지만, 애플의 프로젝트 타이탄(Project Titan)은 공개된 팩트다. 테슬라(Tesla)가 비록 지금은 배터리 문제(약 1,000만원 상당의 배터리 수명이 1년 남짓)를 겪고 있지만, 모델3 를 통해서 전기자동차 보급에 관한 가능성을 제시했다. 그간 알려진 바로는 애플의 첫번째 전기 자동차 모델이 BMW 베이스가 될 것이라는 루머가 지배적이었다. 루머가 막 나오고 그러는 것은 아니고, 작년 여름 팀쿡이 BMW 독일 본사에 방문, 전기자동차 생산 공정을 살폈고 BMW 또한 자동차 페러다임에 변화가 필요하다고 밝혀 애플의 첫번째 전기자동차는 BMW 베이스가 될 것이라는 것이 정설이었다. 그러나 어제 나온 보도로는 애플이 BMW, 다임러(..

Apple 2016.04.23

애플 Apple.car 및 유사 도메인들 등록

테슬라(Tesla Motors)가 거의 독식 중인 전기 자동차 시장은 앞으로 중국 제조업체들, 애플이 참여할 것이다.(삼성전자는 부품 사업에 참여한다.) 애플에서 전기자동차를 준비한다는 '루머' 는 이제 거의 '팩트' 화 되었다. 기술적으로 전기자동차가 상용화 단계에 이른 만큼 애플 또한 천문학적인 수익이 예상되는 차량 사업에 진출할 것이다. 오늘 애플이 Apple.car 및 유사 도메인들을 등록한 것이 확인됐다. Apple.car, Apple.cars, Apple.auto 3개의 도메인으로 차후 애플이 본격적으로 차량 사업을 시작할 때 도메인 관련 반사이익(실수로 들어가는 또는 애플에 도매인 판매)을 얻는 것을 막고자하는 흔한 일이다. 애플은 현재 아이폰과 연동되는 Siri 기반 핸즈프리 인포먼트시스템..

Apple 2016.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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