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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3

박적조와 확증편향

윤석열 '선거본부장' 딸 조민의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부정 입학 의혹이 나온 2019년 당시에 조민과 같은 방식으로 입시 비리를 저지른 전북대 학생 2명이 입학 취소 처분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두 명은 조민의 경우와 똑같은 '부당한 저자 표시'로 판정받은 논문을 입시에 활용했으며 대한병리학회는 조민에 대한 논문 취소 결정문에서 "교신 저자의 소명서에서 저자 역할(authorship)의 부적절성을 인정했다."며 "연구 부정행위로 인정돼 '논문 취소'로 결정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TMI(Too Much Information)는 너무 과한 정보를 뜻하는 것으로 최근 일련의 셀프-디스들이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를 일부러 떨어트리려 한다."는 '음모론이 있는데요'. 한 귀로 듣고 흘릴 얘기들을..

내로남불 2021.03.27

비과학적이고 근거없는 거짓 선동 트통령의 한계

말로가 뻔히 보이던 도널드 트럼프가 '깜빵' 갈 일만 남았습니다. 전통적으로 美군대는 정치에 개입하지 않습니다만, '120년'만에 대선불복을 선언한 트럼프가 취임일인 내년 1월 20일까지 백악관을 비우지 않으면 가능성은 적지만, 최악의 경우 美육군까지 '개입'될 수 있습니다. "비과학적이고 근거없는 거짓 선동, '트통령'의 한계" 트럼프 전략은 '확증 편향'이 골자인데요. 노인층, 저학력 남성 백인층이 타겟이었습니다. 이러한 극단적인 전략은 정확하게 편을 갈라서 내 편만 확실하게 올 수 있도록 한 영리한 선택이었지만 여성, 유색인, 젊은 지식인층에 반발을 사게 되었고 독단적이고 막무가내 스타일은 전통적인 공화당 지지층들로부터도 외면당했습니다. "최고의 선거운동은 방역이다." 코로나 19 초기에 했던 말인..

IT 2020.11.08

페가트론(Pegatron) 빠르면 6월 인도네시아에서 아이패드와 맥북 생산 시작

지역 보도에 따르면, 애플의 주요 제조업체 파트너들 중 하나인, 페가트론(Pegatron)이 빠르면 6월 아이패드와 맥북의 인도네시아 생산을 시작 할 것이라 주장했다. 애플은 실질적으로 바탐(Batam)의 피티 사트 누사페르사다(PT Sat Nusapersada)에 파운드리 사업권을 줄 것이라 대만의 디지타임즈가 인용한 DetikInet 이 말하였다. PT의 CEO인, Abidin Hasibuan은 6월 생산 운영을 부인하지 않았으나, 고객을 특정하지도 않았을 뿐만 아니라 미국으로 선적될 것이라고도 말하지는 않았다. 페가트론은 최근 PT와의 파트너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도네시아에 위치한 2개 공장에 3억 달러를 쓰는 중이기도 하지만, 그 목적이 확정적으로 알려지지는 않았다. 페가트론이 인도네시아..

Apple 2019.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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