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에서 잘못된 습관이나 운동 중 부상이 제한요소로 원인이 된 보상작용, 기능부전은 통증이 사라진 후에도 남게 된다. '이제 아프지 않으니까' 모든 기능을 회복했다고 생각한다면 큰 착각이다. "통증은 사라지지만 근육은 기억한다.(Pain goes away, but muscles remember!)" Fitts and Posner의 운동 학습(motor learning) 모델에 따르면 다음의 3단계 과정이 필요하다. • 인지단계(Cognitive phase): 통증이 사라진 환자, 선수들이 하나 하나의 동작에 관해서만 생각하는 단계 • 연결단계(Associative phase): 환자, 선수들이 스스로 해결 방법을 찾아가는 단계. 실수와 오차를 허용하고 잘못된 동작이라는 것을 코칭 • 자동화단계(Au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