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메시징 앱 텔레그램(Telegram)이 곧 화상회의를 위한 그룹 영상 통화 지원을 추가할 것이라 말하였다. 줌(Zoom)과, 그룹 페이스타임에 대응하는 페이스북의 새로운 '메신저룸'(Messenger Rooms) 발표 후 하루만의 소식이다. 텔레그램은 '블로그 포스트'에서 올해 말까지 보안을 강조한 그룹 영상 통화 지원을 추가할 것이라 말하였다. 현재 글로벌 봉쇄는 신뢰할 수 있는 영상 소통 도구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2020년의 영상 통화는 2013년의 메시징과 매우 닮았다. 보안 또는 사용 가능한 앱도 있지만, 둘다 아닌 경우도 있다. 우리는 이점을 바로 잡아 2020년에는 안전한 그룹 영상 통화를 제공하는데 중점을 둘 것이다. 보안 메시징 플랫폼으로써 알려진 텔레그램이 영상 통화 도구의 암호화..

현재 글로벌 무제한 채팅 메신저 가입자 순위 1위는 왓츠앱 10억명, 2위 중국 위쳇 3억명, 3위 네이버 라인 1억명이다. 출시된지 2년이 된 텔래그램(Telegram)에서 오늘 서비스 이용 현황을 발표했다. 텔래그램에 따르면 활성 사용자 수만 1억명, 하루 메시지가 150 억건이라 밝혔다. 단순 환산으로 텔래그램 사용자들은 약 15건의 메시지를 텔래그램을 통해서 전송한다는 얘기다. 또한 35만명의 신규 유저가 매일 가입하는 중이라 밝혔다. Source: Telegram (1), (2) ▲ T.B의 SNS 이야기 블로그의 모든 글은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어떠한 상업적인 이용도 허가하지 않으며, 이용(불펌)허락을 하지 않습니다.▲ 사전협의 없이 본 콘텐츠(기사, 이미지)의 무단 도용, 전재 및 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