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전 비대위원장은 (노통 → MB 때처럼)'경제가 화두'가 될 것이라는데 이어 '리더쉽'을 말하였습니다. 전학련 출신 한 자영업자는 "가게 매출이 늘어야 직원들 월급도 올라가지 월급이 올라간 다음 매출이 오르는 게 아니다", "장사 해보니", "'소득주도성장'은 사기"라 말하였습니다. '컨텐츠'가 없는 '인스턴트 청년정치'가 도마에 올랐습니다. '국보협'에 따르면, "대학교 졸업한 후 석·박사를 취득하더라도 취업의 문을 넘기 어렵고, 행정고시를 패스해 5급을 달고 30년을 근무해도 2급이 될까 말까 한 경우가 허다한데, 25세 대학생을 1급 청와대 비서관 자리에 임명한 것은 청년 마음을 얻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분노만 살 뿐"이라 말하였는데요. 실제로, 재학생들 뿐만 아니라 직장인 커뮤니티 블라인드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