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로 6GB RAM이 장착된 스마트폰이 등장했다. 이전에 언급했던 Vivo Xplay 5다. 원래 Vivio는 Xplay 5에 또 하나의 세계 최초라는 타이틀을 부여하고자 했다. 바로 세계 최초 10-코어 모바일 프로세서인 Mediatek의 Heilo X20을 말한다. 그러나 Heilo X20은 발열 논란(미디어텍은 부인했다.) 등 루머만 무성한 채 현재까지 출시되지 않는 중이고, Xplay 5에는 다행스럽게도 퀄컴의 스냅드래곤 820이 탑재됐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듀얼 엣지' 디자인이다. 이는 삼성전자의 갤럭시S6와 매우 유사하다. 여기에 추가로 후면을 보면 절연 밴드 디자인을 아이폰6~6S를 연상시킨다. Vivo에 따르면 Xplay 5는 98%의 메탈 제질로 만들어졌다고 한다. Vivo X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