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은 점령군, 소련군은 해방군", "친일파 점령군 합작" 발언 논란이 일파만파로 커지는 중입니다. 일각에서 이재명 경기지사가 던진 낚싯밥이라는 주장이 있는데요. "중도 확장성과 관련해서 보통의 중도 유권자들이 점령군으로서의 미군이라는 해석에 얼마나 동의할까?"를 생각해보면 '자의적 해석'으로, 그렇게 북한이 좋으면 '망명을 하던가' 원희룡 제주도지사에 따르면, "학생운동 경험이 없어, '운동권 컴플렉스' 탈피해보려다 '사고를 쳤다'."고 말하였습니다. 바이든 정부 출범 이후 코로나 19 백신 수급난을 겪고 난 뒤에야 스탠스가 달라진 것들도 있고 특히 젊은 층은 일본보다 중국에 대한 반감이 더 큰 조사들이 나오고 있다는 '반중정서'까지 자극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국방부에 따르면 "한미동맹은 한반도 평..